조현스 스토리 조현스 스토리

Introduction 6월 4일 월요일 15일 시험 단기 목표 2주 코스로 토익학원을 등록했고, 오늘 첫 수업이었다. 부평역 던전 지하상가에서 길을 잃어 수업에 15분 정도 늦었다. 맞다. 사실 길잃은건 핑계고 아침을 먹고 나가면 안됐는데, 꾸역꾸역 간장 달걀밥을 만들어 먹고 나가느라 늦었다. ㅋㅋㅋ 내일은 먹고가지 말아야지 아침 10시 - 11시 5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토익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할까말까 고민하다, 하기로 결정 대충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근데 사실 그냥 공부 하려고 모인건데 쌤이 너무 화기애애를 강조하셔서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니까... 그럼 노력을 해보겠어.. 그리고 집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뒹굴거리다가, 4시쯤에 스터디카페에가서 모의고사 1회 문제풀이..

Introduction 5월 30일 목요일 5월 31일 금요일 둘다 그냥 스터디카페가서 모의고사 1회분 풀이 각자하고, 목요일에는 집에 와서 얌점히 잤고, 금요일에는 남자친구와 놀았다. 주말도 그냥 놀아벌임~ ㅋㅋㅋㅋ 주말만되면, 그냥 자동으로 공부에 손을 놓게된다. ㅋㅋㅋ Study 6번째 모의고사 점수(5월 30일 목요일) -LC점수 : 81/100 -RC점수 : 74/100 =총 점수 : 155/200 처음에는 70개 대였던 점수가, 80개로 올라왔다. 역시 LC는 좀 하다보면 다시 감이 오는듯 하다. 특히 PART3.4 ! 하지만 PART 1,2가 처음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매직이 슬슬 발생한다. LC를 처음 할때는 PART3.4가 어려워보이지만, 문제 몇회 풀고 패턴을 익히다보면 PART2 어..

Introduction 5월 29일 수요일 이날도 평소보다 스터디 카페를 일찍갔다! 1시!! ㅋㅋㅋ 그래도 차츰차츰 시간이 땡겨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스터디 카페에서 모의고사를 풀고, 풀이를 다 못끝냈지만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 ㅠㅠ 그리고 집에서 하려고 했는데 유튜브 개미지옥에 빠져 결국 유튜브를 보다 잠들었다. Study RC는 평소보다 잘 나온거 같은데 갑자기 LC가 70개 중반대로 떨어졌다. Part1이랑, Part2에서만 2개, 11개 틀려서 총합 12개를 초반에 까먹어버렸다. 이정도면 귀가 썩었다고 해도 무방했을 상태였다.ㅋㅋㅋ 오늘은 귀파고 공부하러가야지 토익을 풀다보면 imply, infer 문제가 정말 제일 헷갈린다. 알듯 결국 모르겠는 문제들 ㅋㅋㅋㅋ 비교적 토익은 정답이 명확..

Introduction 5월 28일 화요일 스터디 카페를 일찍가는건 성공반 실패반이었다. 전날보다 1시간 가량 일찍가긴 했지만, 계획대로 12시 이전에 집에서 나가는건 실패했다. ㅋㅋㅋㅋ 4시간권을 끊고 할수 있는한 최대한 1회분 문풀을 한 후, 예비군 일정으로 회사를 안가고 동네로 친히 나를 보러온 남자친구랑 만나고, 집와서 남은 풀이를 마친 후, 스터디 톡방에 인증하고 오늘은 공부랑 손절했다. Study 전날보다 LC는 6개 더 많이 맞고, RC는 8개 더 많이 틀렸다. 그래도 첫째날에 풀었던 것보다는 둘다 아주 약간씩은 상승세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사실 풀이를 한 후 제대로된 리뷰가 이루어 져야하는데 그부분이 지지부진 되고있다. 헷갈리는 단어/모르는 단어 정리, 암기도 꼬박꼬박해야되는데 ..

Introduction 아침형 인간이 되어 빠릿빠릿 나가 점심먹기전에 문풀을 끝내고 싶지만, 주말 2일 내내 늘어지게 놀고나니 다시 게을러져 3시가 다 되어서야 스터디카페에 도착해 8시까지 약 4시간 30분가량 공부를 하고 나왔다. 사실 이것도 스터디를 만들고, 인증을 해야해서 약간 꾸역꾸역 나가고 실행한것도 있다. 그래서 스터디를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다. 비록 지금 자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내일은 좀 더 바지런히 움직이고 싶다. 참, 그리고 6월부터 2주간 단기코스로 15일 시험을 대비하는 토익학원에 등록했다. 12시 이전에 했으면 1만 5천원정도 할인받을 수 있었는데, 내가 까먹고있어서 할인 못받았다 ㅠㅠ 증말 바보다 바보. 아직 학원은 고민이 많긴하지만 그냥 응시비 대신 좀더 땡겨서..

Introduction. 작년 2월 830점을 찍고, 인턴을 하며 공부를 하는둥 마는둥 봤던 시험에서는 695점을 찍은 후 2019년에는 처음으로 보는 토익이다. 블로그였으면 이런 글 못썼을텐데, 티스토리 아주좋다. 이렇게 데일리 공부 기록도 올릴수 있구 ㅎㅎㅋㅋㅋ 잡설은 뒤로하고, 나는 원래 토익 900점에 대한 이상한 집착이있었다. 무조건 "취업"때문에 토익을 한다기보단, 그냥 내 이상한 집착과, 미련을 떨쳐버리고자 다시 하는 토익이기도하다. 6월 15일 시험 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긴한데 사실 가능할지 아닐지 어렵긴하다. ㅋㅋ 암튼 잡설 뒤로하고 공부한거 기록해야지 D-22 공부일지 - 예전에 사둔 빅토익 15회분 안푼거 : TEST10, TEST11 - 빅토익 TEST10 단어 정리 - TEST10..

꾸준히 해보자고 해 놓고 한달 뒤 돌아왔다 ㅋㅋㅋㅋㅋ 나에게 꾸준히 = 한달 이내 comeback 2019년 4월은 나름 많은 일이 있었다. 나의 생일이 있기도 하였고, 퇴사를 결심하고 회사를 떠나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간 달 이었다. 4월 29일 월요일 ♬ 아침커피 : -2500 퇴사주 월요일이라그런지, 아침부터 커피가 매우 땡겼다. 그리고 어차피 회사 아래 쿠폰 도장이 한개밖에 안남아서 겸사겸사 합리화를 하며 월요일 아.아를 즐겼다. ㅋㅋㅋ 4월 30일 화요일 ♬ 통신요금 : -68,890 세상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이 몇개가 있는데, 취업을 하고 핸드폰 요금을 가져온 것이다. 취준생으로 돌아가도 통신요금은 내몫이다. ㅋㅋㅋ 근데 당연한거긴 하니까 헤헤. (나는 세상 제일 호갱으로, 핸드폰 살때 눈탱..

2018년 11월 19일 항상 비정규직 인턴만 전전하다 드디어 "정규직 전환"가능성이 있는 인턴을 시작하고, 돈을 모을생각에 부풀어있었다. 그래서 이 티스토리도 개설했었던 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2019년 04월 30일부로 나는 다시 백수가 되고, 돈을 모으기는 커녕, 지금 까지 모아둔 돈을 방어해야될 상황이 되었다. ㅋㅋㅋ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이니,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공부도 드럽게 열심히하고, 돈도 악착같이 아껴서 이 티스토리도 무럭무럭 키워야겠다. 원래 개설 목적이었던 "돈 모으기, 재테크" 와는 조금 벗어나긴 한것같지만, 그것도 뭐 내 나름이니까 취준생도 소비하고, 생산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인들 다 보는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새로 만든 티스토리가 이런 말 ..